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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옷 바꿔 입은 여야...여소야대 속 '尹 내각' 구성 난항 / YTN

2022-05-11 356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·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오신환 / 전 국회의원, 김원이 / 더불어민주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국회도 여당과 야당이 바뀌면서 여소야대 정국으로 재편됐습니다. 오늘 윤석열 정부의 첫 당정협의가 있었는데요. 추경안 의결을 위한 내각 구성은 아직 빈자리가 많습니다. 여야 정치인 두 분과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오신환 전 국회의원,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.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. 앞서 김부겸 총리, 권성동 원내대표 실수 잠깐 보고 오셨는데 호칭이 정말 입에 안 붙는, 정말 실수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. 어제부터 야당이 되셨는데 실감 나십니까? <br /> <br />[김원이] <br />저희들도 아직 여당, 여당 하다가 갑자기 야당, 야당으로 바꿔야 되니까 미리 저는 대통령 선거 이후에 열심히 연습한다고 했는데 아직 입에 붙지는 않네요. <br /> <br /> <br />그렇습니까? 민주당, 야당이 됐지만 여전히 172석 거대 야당 아니겠습니까? 국민의힘도 전략을 좀 잘 세워야 되겠죠? <br /> <br />[오신환] <br />그렇습니다. 현실을 인정하고 또 대통령께서 협치의 중요성을 지난 선거 과정에서부터 끊임없이 말씀하셨거든요. 그래서 국회를 존중하면서 또 지금 야당이 된 민주당과 그 현실적인 벽을 설득하고 소통하는 과정들 속에서 극복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. <br /> <br />과거에 저도 국회의원으로서 아쉬웠던 점들이 어떤 대통령도 협치의 중요성을 얘기하면서 국회를 자주 드나들면서 꼭 청와대에다가 여야 정치인들, 국회의원들 모실 게 아니라 대통령이 자주 국회를 방문했으면 좋겠어요, 미국처럼. 그래서 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노력도 더욱 더 끊임없이 설득하고 노력했을 때 국민들이 그것을 다 지켜보고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랬을 때도 야당이 발목잡으면 아무리 거대 야당이라고 해도 국민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. 그런 노력이 먼저 선행됐으면 좋겠다,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통령이 국회를 직접 찾아서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 의원들도 직접 만나서 많이 얘기를 나눠라. <br /> <br />[오신환] <br />물론이죠. <br /> <br /> <br />이런 조언도 해 주셨는데요. 여야 협치의 첫 시험대가 될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추경 이야기를 먼저 짧게 해 보겠습니다. 오늘 당정 첫 협의가 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황수진 (chocoic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111535010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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